"일본 니가타현 규모 6.0 지진 발생…피해 보고 없어"-NHK

권영미 기자 2024. 1. 9.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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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강진이 발생한 일본 중부 니가타현에서 9일 오후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해 강한 흔들림이 감지됐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AFP통신 및 NHK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지난 1일 발생해 200명 이상이 사망한 곳인 노토반도 니가타현에서 발생했다.

지진이 발생한 시각은 이날 오후 5시59분께다.

니가타현 나가오카시 소방국에 따르면 쓰나미 경보도 발령되지 않았으며, 현재까지 지진으로 인한 피해 정보도 보고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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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NHK 웹사이트 갈무리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지난 1일 강진이 발생한 일본 중부 니가타현에서 9일 오후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해 강한 흔들림이 감지됐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하지만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AFP통신 및 NHK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지난 1일 발생해 200명 이상이 사망한 곳인 노토반도 니가타현에서 발생했다. 가장 강하게 느껴진 진도로는 5약(5-)이다. 지진이 발생한 시각은 이날 오후 5시59분께다.

니가타현 나가오카시 소방국에 따르면 쓰나미 경보도 발령되지 않았으며, 현재까지 지진으로 인한 피해 정보도 보고되지 않았다.

ky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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