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설' 퍼진 유명 MC, 선 넘는 '가짜뉴스'에 해명 나섰다 [룩@차이나]

이경민 2024. 1. 9.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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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국민 MC 미키 황(황자교)의 사망설이 불거지자 소속사가 즉각 해명에 나섰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미키 황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소문이 빠르게 퍼졌다.

앞서 미키 황은 지난해 미투 운동의 가해자로 지목된 후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던 바 있어 그의 사망설은 더욱 일파만파 퍼졌다.

소속사는 "미키 황의 신체적, 정신적 상태는 매우 안정적이며 사망설은 루머일 뿐"이라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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