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접농협, 팥죽·호박죽 판매수익금 기부

오영채 기자 2024. 1. 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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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 진접농협(조합장 최용구) 산하조직인 농협 부녀회가 최근 자립준비 청년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농협 부녀회는 진접읍 오남읍 자연부락 마을 부녀회를 중심으로 결성된 여성조직으로 봉사활동은 물론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최용구 조합장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을 알뜰히 챙기는 부녀회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부녀회가 한층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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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구 진접농협 조합장(뒷줄 맨 오른쪽)이 팥죽·호박죽 판매를 하고 있는 농협 부녀회 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 남양주 진접농협(조합장 최용구) 산하조직인 농협 부녀회가 최근 자립준비 청년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 기탁금은 부녀회가 직접 만든 팥죽과 호박죽 350통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농협 부녀회는 진접읍 오남읍 자연부락 마을 부녀회를 중심으로 결성된 여성조직으로 봉사활동은 물론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최용구 조합장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을 알뜰히 챙기는 부녀회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부녀회가 한층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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