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5명 연기흡입’ 부산 부산진구 맨션서 화재
조성우 기자 2024. 1. 9. 18:28
입주민 5명 병원으로 옮겨져
9일 오후 3시45분께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한 맨션 2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검은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18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A(여·83) 씨를 비롯한 입주민 5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은 맨션 2층 한 세대의 작은 방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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