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홍현희에게 조언 “♥제이쓴 바람들어, 본분 기억해야”(홍쓴TV)

서승아 2024. 1. 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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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개그우먼 송은이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지난 8일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벌써 세살인 쭌바미와 함께하는 2024년 새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개그우먼 홍현희가 2023년 12월에 열린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한 모습이 그려졌다.

홍현희의 대기실에는 송은이가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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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겸 개그우먼 송은이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지난 8일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벌써 세살인 쭌바미와 함께하는 2024년 새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개그우먼 홍현희가 2023년 12월에 열린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한 모습이 그려졌다. 홍현희는 자신이 착용한 드레스에 대해 “스타일리스트가 윗부분을 만들었다. 팔뚝만 준비되면 될 것 같은데. 이거 다 한 땀 한 땀 만든 거다”라며 말했다.

홍현희의 대기실에는 송은이가 찾아왔다. 두 사람은 개인 채널 운영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송은이는 “‘홍쓴티비’ 업로드가 더딘 이유를 해명해달라. 내가 볼 땐 이쓴이가 바람이 들어갔다. 본분을 기억해라. 이쓴아 넌 업자야”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송은이는 “끝났어? 가자. 근데 나 해명을 못 했다? 하여튼 그렇다고요”라며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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