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엠지, 레이블 감사제 '엠피엠지 위크 2024' 공연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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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피엠지가 레이블 감사제 '엠피엠지 위크 2024'(MPMG WEEK 2024) 공연 라인업을 9일 공개했다.
우선 2월 1일부터 7일까지 CJ아지트와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열리는 '블루라벨' 공연 라인업에는 소란, 권순관(노리플라이), 쏜애플, 솔루션스, 설, 라쿠나, 유다빈밴드, 터치드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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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2월 1일부터 7일까지 CJ아지트와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열리는 ‘블루라벨’ 공연 라인업에는 소란, 권순관(노리플라이), 쏜애플, 솔루션스, 설, 라쿠나, 유다빈밴드, 터치드 등이 이름을 올렸다.
2월 4일 오후 3시 CJ아지트 광흥창에서 펼쳐지는 ‘리미티드 에디션’ 공연에는 라쿠나 드러머 오이삭과 유다빈밴드 키보디스트 유명종·기타리스트 이준형, 설 베이시스트 이한빈 등이 출격해 색다른 무대를 꾸민다.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오후 7시에 열리는 공연에는 라쿠나 베이시스트 김호와 유다빈밴드 베이시스트 조영윤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터치드 키보디스트 채도현과 설 드러머 오명석이 함께하는 무대도 볼 수 있다. Mnet의 밴드 서바이벌 ‘더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 출연했던 이들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엠피엠지는 “각기 다른 밴드 소속으로 활동 중인 이들이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엠피엠지 라운지엠에서 열리는 ‘78LIVE’ 공연에는 아월(2월 2일), 구만(2월 4일), 솔루션스 나루(2월 7일) 등이 참여해 개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같은 장소에서 2월 1일 진행되는 ‘어나더나스데이/A.N.D’ 공연에는 Chan, 에크루, 홈전 등이 출연한다.
엠지엠지는 ‘엠피엠지 2024’ 기간 동안 공연뿐만 아니라 팬 이벤트, 오디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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