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사강, 오늘(9일) 남편상 [공식]

김가영 2024. 1. 9.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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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사강이 남편상을 당했다.

사강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이데일리에 "사강이 남편상을 당한 것이 맞다"며 "평소 지병은 없었다"고 전했다.

사강은 2007년 신세호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오 마이 베이비' 등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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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사강이 남편상을 당했다.

사강(사진=점프엔터테인먼트)
사강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이데일리에 “사강이 남편상을 당한 것이 맞다”며 “평소 지병은 없었다”고 전했다.

사강은 2007년 신세호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오 마이 베이비’ 등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신세호는 god, 박진영 등의 댄서 출신이라고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고인의 빈손느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0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1일 오전 10시 20분, 장지는 경기 성남시장례문화사업소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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