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신장투석 투병 중 “밤새 죽다 살아나, 음식 조심”

박수인 2024. 1. 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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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음식을 먹고 탈이 났다고 고백했다.

박지연은 1월 9일 개인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지인에게 받은 죽 선물 인증샷을 게재했다.

박지연은 사진과 함께 "밤새 죽다 살아남. 온몸이 아프고 열나고 화장실에서 다 쏟아내고. 다들 음식 조심하세요. 언니 아프다고 죽 배달해줬네. 잘 먹을게"라고 전했다.

박지연은 지난 2011년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무리가 와 신장 이식 수술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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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음식을 먹고 탈이 났다고 고백했다.

박지연은 1월 9일 개인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지인에게 받은 죽 선물 인증샷을 게재했다.

박지연은 사진과 함께 "밤새 죽다 살아남. 온몸이 아프고 열나고 화장실에서 다 쏟아내고. 다들 음식 조심하세요. 언니 아프다고 죽 배달해줬네. 잘 먹을게"라고 전했다.

박지연은 지난 2011년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무리가 와 신장 이식 수술을 받은 바 있다. 현재는 이식 받은 신장이 망가져 투석 치료 중이다. 최근에는 "몇 달 전 턱밑 지방흡입을 했다"고 알린 바 있다.

한편 이수근, 박지연 부부는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2명을 두고 있다. (사진=박지연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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