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 염기훈 감독 대행, 정식 사령탑 승격

손장훈 wonder@mbc.co.kr 2024. 1. 9. 18: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수원 삼성의 염기훈 감독 대행이 정식 사령탑으로 승격 선임돼 2024년부터 2시즌간 팀을 이끌게 됐습니다.

수원 삼성은 "염기훈 감독 대행을 정식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했다"며 "코칭스태프 등 선수단 구성의 전권을 맡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작년 9월 경질된 김병수 전임 감독의 뒤를 이어 감독 대행이 된 이후 수원의 사상 첫 2부 리그 강등을 막지 못했던 염기훈 감독은 "책임감을 갖고 K리그1 재진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프로축구 수원 삼성의 염기훈 감독 대행이 정식 사령탑으로 승격 선임돼 2024년부터 2시즌간 팀을 이끌게 됐습니다.

수원 삼성은 "염기훈 감독 대행을 정식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했다"며 "코칭스태프 등 선수단 구성의 전권을 맡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작년 9월 경질된 김병수 전임 감독의 뒤를 이어 감독 대행이 된 이후 수원의 사상 첫 2부 리그 강등을 막지 못했던 염기훈 감독은 "책임감을 갖고 K리그1 재진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습니다.

손장훈 기자(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60883_3646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