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 오늘(9일) 남편상...“슬픔 속 빈소 지켜” [공식]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4. 1. 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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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사강이 남편상을 당했다.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오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사강이 오늘 남편상을 당한 게 맞다"고 밝혔다.

사강은 현재 깊은 슬픔 속에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빈소를 지키고 있다.

사강은 결혼 후 남편 직장을 따라 해외에 거주하게 됐고 결국 2012년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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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사강이 지난해 12월 30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3 APAN 스타어워즈’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ㅣ스타투데이 DB
배우 사강이 남편상을 당했다.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오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사강이 오늘 남편상을 당한 게 맞다”고 밝혔다.

사강은 현재 깊은 슬픔 속에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빈소를 지키고 있다.

사강은 지난 2007년 4살의 연상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강은 결혼 후 남편 직장을 따라 해외에 거주하게 됐고 결국 2012년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그러다 2019년 드라마 ‘봄이 오나 봄’으로 복귀했다.

2021년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 남편과의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했다.

또 불과 며칠 전인 지난해 12월 30일에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3 APAN 스타어워즈’에 참석해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강은 지난 1996년 KBS 드라마 ‘머나먼 나라’로 데뷔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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