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막이옛길 명성 되찾자" 괴산군, 관광활성화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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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이 산막이옛길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한 관광 활성화를 모색한다고 9일 밝혔다.
괴산군은 순환형 생태휴양길, 백두대간 휴양관광벨트 조성사업 등 체험·체류형 관광콘텐츠를 추가할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순환형 생태휴양길, 백두대간 휴양관광벨트 조성사업 등 체험·체류형 관광콘텐츠를 통해 전국에서 찾아오는 산막이옛길의 명성을 되찾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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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이 산막이옛길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한 관광 활성화를 모색한다고 9일 밝혔다.
괴산군은 순환형 생태휴양길, 백두대간 휴양관광벨트 조성사업 등 체험·체류형 관광콘텐츠를 추가할 계획이다.
순환형 생태휴양길은 사업비 70억 원을 투입해 수상데크 861m를 포함한 2.3㎞의 수변산책로와 괴산댐 공도교를 활용한 생태휴양길로 탈바꿈한다.
백두대간 휴양관광벨트에는 사업비 100억 원을 들여 △트리하우스 20동 △숲 놀이터 △숲속마당 △숲속 명상장 △방문자센터 △친환경주차장 등을 조성한다.
이 밖에도 괴산군은 산막이옛길의 스토리텔링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고 연하협구름다리, 충청도양반길과의 연계를 강화한다.
쌍곡구곡·화양구곡, 괴강불빛공원과 올해 개관을 앞둔 충북아쿠아리움 등 괴산 관광명소를 연계하는 관광코스도 개발한다.
송인헌 군수는 "순환형 생태휴양길, 백두대간 휴양관광벨트 조성사업 등 체험·체류형 관광콘텐츠를 통해 전국에서 찾아오는 산막이옛길의 명성을 되찾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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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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