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수원FC, 전북에서 '전천후 미드필더' 강상윤 임대 영입...김은중 감독과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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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가 '전천후 미드필더' 강상윤을 임대 영입했다.
수원FC는 김은중 감독과 2023 U-20 월드컵에서 호흡을 맞춘 강상윤을 전북으로부터 임대 영입했다.
수원FC와는 지난해 부산 아이파크 소속으로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상대팀으로 마주했던 인연이 있지만, 2024시즌은 '은사' 김은중 감독의 지휘 아래 수원FC 소속으로 K리그1 도전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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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오종헌]
수원FC가 ‘전천후 미드필더’ 강상윤을 임대 영입했다.
수원FC는 김은중 감독과 2023 U-20 월드컵에서 호흡을 맞춘 강상윤을 전북으로부터 임대 영입했다.
강상윤은 2선과 3선을 넘나들며 미드필더 포지션을 두루 소화할 수 있는 유용한 선수다. 미드필더로서 가져야할 수비력과 패스 능력을 갖췄고 많은 활동량으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을 자원으로 평가된다.
수원FC와는 지난해 부산 아이파크 소속으로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상대팀으로 마주했던 인연이 있지만, 2024시즌은 ‘은사’ 김은중 감독의 지휘 아래 수원FC 소속으로 K리그1 도전에 나설 예정이다.
강상윤은 “이번 시즌 수원FC에서 스스로를 증명하고 싶다”며 “어떤 자리든 주어진 역할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사진=수원FC
오종헌 기자 ojong123@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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