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기 영숙♥정식 득녀… ”너무 고생 많았고 고맙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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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 4기 영숙, 정식 부부가 득녀했다.
정식 역시 SNS를 통해 "햇살이가 세상으로 나오는 출산의 과정에서 아내가 정말 고생이 많았다. 말로만 들었던 출산의 과정은 예상보다 훨씬 더 고통스러운 인고의 시간이었다"며 "힘든 모든 과정을 이겨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제게 와준 아내와 햇살이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과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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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 4기 영숙, 정식 부부가 득녀했다.
오늘(9일) 오전 영숙은 SNS를 통해 "1월 7일 AM 8:27 3.04kg 햇살이 출산 38주차 4일, 응원해주신 덕분에 햇살이가 예정일보다 10일 일찍 자연분만으로 태어났다"라는 글과 함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12시간 옆에서 계속 진통하는 모습 지켜봐주고 손 잡아주느라 한숨도 못 잔 남편 너무 고생 많았고 고맙고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정식 역시 SNS를 통해 "햇살이가 세상으로 나오는 출산의 과정에서 아내가 정말 고생이 많았다. 말로만 들었던 출산의 과정은 예상보다 훨씬 더 고통스러운 인고의 시간이었다"며 "힘든 모든 과정을 이겨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제게 와준 아내와 햇살이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과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또 "진짜 부모로서의 여정이 이제 막 시작됐다. 혼자일 때보단 둘일 때가, 둘일 때보단 셋일 때가 훨씬 불편한 점도 많고 신경 써야 할 점도 많을 것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아내 그리고 햇살이와 함께라면 그 모든 힘든 과정을 잘 이겨내고, 궁극적으로는 우리 세 가족 모두 더 행복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영숙과 정식은 '나는 솔로' 4기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지난 2022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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