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7년' 사강, 오늘 남편상 비보…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김민지 기자 2024. 1. 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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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사강(46·본명 홍유진)이 남편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9일 뉴스1 취재 결과, 사강 남편 신세호씨가 이날 사망했다.
고(故) 신세호씨는 god, 박진영의 댄서 출신으로 알려졌다.
사강은 지난 2007년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고 슬하에 두 딸을 두는 등 다복한 가정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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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사강(46·본명 홍유진)이 남편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9일 뉴스1 취재 결과, 사강 남편 신세호씨가 이날 사망했다. 향년 49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아내 사강을 비롯한 가족들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故) 신세호씨는 god, 박진영의 댄서 출신으로 알려졌다. 사강은 지난 2007년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고 슬하에 두 딸을 두는 등 다복한 가정을 꾸렸다. 하지만 결혼한 지 17년을 맞은 해에 남편을 잃은 슬픔을 겪게 됐다.
한편 고 신세호씨의 발인은 11일 오전 10시20분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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