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설대책 2단계 대응..."퇴근길 대중교통 이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지자 서울시가 제설대책을 2단계로 올리고 퇴근길 발생할 수 있는 폭설 상황 대비에 나섰습니다.
시는 제설대책 2단계에 따라 8천400여 명의 인력과 천100여 대의 제설 장비를 투입해 강설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대설주의보가 발표·발표되기 전인 오늘 새벽 5시 반쯤 제설제를 한 차례 살포했고 오후 3시 기준 2.5㎝의 눈이 내렸으나 도로교통 혼잡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지자 서울시가 제설대책을 2단계로 올리고 퇴근길 발생할 수 있는 폭설 상황 대비에 나섰습니다.
시는 제설대책 2단계에 따라 8천400여 명의 인력과 천100여 대의 제설 장비를 투입해 강설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 제설제를 살포하고 도로에 쌓인 눈을 밀어내는 제설작업과 함께 도로 순찰을 지속해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대설주의보가 발표·발표되기 전인 오늘 새벽 5시 반쯤 제설제를 한 차례 살포했고 오후 3시 기준 2.5㎝의 눈이 내렸으나 도로교통 혼잡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퇴근 시간대에는 지하철 1∼8호선·신림선, 시내버스 전 노선의 집중배차 시간을 30분 연장 운행해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입니다.
9호선과 우이신설선은 비상대기 열차를 운영해 비상시 신속하게 투입합니다.
시는 퇴근길 대중교통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자가용으로 이동할 때는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영 "자구노력 부족하다면 대주주 지분 담보 제공"
- 운전면허도 없는데…"차 사고 400만원 배상하라" 소장 날벼락
- 입주 코앞인데 "사용승인 불가"…김포공항 인근 아파트에 무슨 일이
- 200원 걸고 7천400만 원 당첨...스포츠토토, '37만 배' 터졌다
- 세계 최초...중국에서 희귀 'p형' 혈액형 새 유전자 서열 발견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형사님 감사합니다"…동생 죽인 친형이 경찰에 고개 숙인 이유?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