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멀티넷 '감탄소', 순환경제사회 전환 위한 ESG민관기업 탄소감축데이터 플랫폼

김재련 기자 2024. 1. 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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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법 시행을 시작으로 기관과 기업의 ESG 도입과 탄소감축에 대한 관심과 니즈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관련 산업의 법제화를 통하여 발전에 가속을 더하는 한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감탄소'는 기존 폐기물로 버려지던 순환자원의 종량과 인공지능을 통한 탄소감축 빅데이터를 정량화 하여 기관과 기업에 제공하는 순환자원 풀필먼트 데이터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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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법 시행을 시작으로 기관과 기업의 ESG 도입과 탄소감축에 대한 관심과 니즈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관련 산업의 법제화를 통하여 발전에 가속을 더하는 한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감탄소'는 기존 폐기물로 버려지던 순환자원의 종량과 인공지능을 통한 탄소감축 빅데이터를 정량화 하여 기관과 기업에 제공하는 순환자원 풀필먼트 데이터 플랫폼이다.

순환자원 무인회수기를 통하여 수집된 빅데이터는 기관과 기업에 정량화된 탄소감축 데이터로 제공되며 순환자원의 수거는 재활용활동가(폐지줍는노인)와 저소득층과 경력단절여성, 청년들의 수익모델로 구축, 소득의 불균형, 경제활동감소에 따른 사회문제와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현실에 일반근로와 공공근로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미래형 직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쓰레기가 돈이 되는 세상이다. 민관기업이 폐기하던 폐기물에서 순환자원을 분리하여 배출, 무인수거 후 빅데이터화 하여 발생량을 예측하는 자료로 활용하며 지역이나 기업에서 발생되는 순환자원을 가치로 환산하여 탄소감축 데이터 거래에 활용한다.

개인은 순환자원을 '감탄소' 무인수거기에 배출하여 정량화된 감축 탄소량만큼의 소득을 보장받고 ESG지표와 데이터가 필요한 기관과 기업에선 장비를 기부하거나 구매하여 관리구역에 설치한 후 탄소감축 빅데이터를 구매하는 '순환자원 풀필먼트 빅데이터 플랫폼'이다.

폐자원으로 버려지던 쓰레기에서 순환자원으로 재활용되며 이 과정에서 발생될 탄소감축 빅데이터를 판매하는 '쓰테크'(쓰레기+재테크) 비즈니스 모델로 국내 유일의 공병무인회수기 양산에 성공한 ㈜월드멀티넷(대표 박영희)의 사업영역이다.

십여년 전부터 해외시장을 대상으로 유일하게 개발하여온 순환자원 무인수거기는 인공지능이라는 미래기술을 탑재하며 플랫폼으로 발전하였다.

동종업계 유일의 탄소감축 데이터 관련 특허를 다수 확보하고 있으며 특허전략을 통한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여 순환자원 배출원별 빅데이터 관리와 탄소감축 정량화 데이터망 구축을 통해 기관과 기업, 개인간의 거래시장을 구축하며 ESG 활용 가치로 높아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초고령화 되어가는 사회문제 해결과 폐지 줍는 노인들의 제도권내 공공근로 진입을 위한 일환으로 탄소감축데이터망 플랫폼을 제안하며 이는 폐자원에서 순환자원을 선별하여 거점별 인공지능 무인회수기로 탄소감축데이터와 자원으로 회수하는 모델로 이 과정에서 사회공헌과 이익분배를 실현하며 기관과 기업의 ESG활동 및 가치 증진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감탄소‘는 월드멀티넷의 탄소감축 플랫폼 상표로 폐기물의 재활용 실천이 지구를 지킨다는 장소를 뜻한다/사진제공=월드멀티넷

단순 수거 후 자원활용에만 집중된 현재의 순환자원 산업에 빅데이터라는 미래성장산업과 ESG시장 공략을 위한 탄소감축계수라는 유일한 핵심기술을 보유하였기에 관련 시장의 확대와 함께 미래성장산업으로 확대 성장 중이며 '감탄소'는 스마트리사이클링 센타 개소식을 시작으로 강남, 서초, 잠실 지역을 대상으로 확대 서비스 시행하고 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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