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팀 찾는 류현진, 시즌 준비 본격 착수…친정팀 후배들과 미니캠프 꾸린다 [스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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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미래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류현진의 거취는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보스턴 레드삭스 등 선발 마운드 보강을 원하는 팀들이 류현진의 행선지가 될 것이라 내다보고 있습니다.
선수 생활 황혼기를 맞았고 부상 이력도 있지만 빅리그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류현진이 새로운 소속팀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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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 이충훈 영상기자] 류현진의 미래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류현진의 거취는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습니다. FA 시장에서 선발 투수가 귀한 대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복수 구단이 류현진에 대한 관심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언론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보스턴 레드삭스 등 선발 마운드 보강을 원하는 팀들이 류현진의 행선지가 될 것이라 내다보고 있습니다.
류현진이 샌디에이고에 입단한다면 한국인 최초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김하성, 메이저리그 진출에 성공한 고우석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됩니다.
재정난 탓에 선수단 몸집 줄이기에 들어간 샌디에이고는 FA 영입에 막대한 비용을 지불할 수 없지만, 가성비 좋은 선수들을 하나둘 끌어 모으고 있습니다.
베테랑 투수가 필요한 볼티모어도 류현진의 행선지로 꼽힙니다. 볼티모어 선발진 최고 연장자는 1993년생인 존 민스입니다. 볼티모어는 경험이 풍부한 류현진을 영입한다면 선발진에 깊이를 더할 수 있습니다.
보스턴도 최근 크리스 세일을 트레이드 했고 루카스 지울리토를 영입했지만 선발 로테이션에 왼손 투수가 없습니다. 류현진 영입으로 선발진에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아직 행선지가 정해지지 않았지만, 류현진은 본격적으로 시즌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한화 이글스에서 뛰던 시절 절친했던 후배 장민재와 함께 일본 오키나와에서 미니캠프를 치릅니다. 여기에는 남지민, 김기중 같은 젊은 투수들도 함께 합니다.
선수 생활 황혼기를 맞았고 부상 이력도 있지만 빅리그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류현진이 새로운 소속팀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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