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이사비 지원사업 통해 저소득층 세대 주거 안정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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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함께하는 자립 도시 전북 군산시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세대의 주거 안정을 돕는다.
군산시에 따르면 높은 이사비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저소득층 이사비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높은 물가 인상으로 평소보다 더욱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거가 불안정한 저소득 세대의 주거 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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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함께하는 자립 도시 전북 군산시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세대의 주거 안정을 돕는다.
군산시에 따르면 높은 이사비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저소득층 이사비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해당 사업은 기초생활수급 가구 중 독거노인 및 심한 장애를 가진 독거 가구에 이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1월부터 12월까지 40가구에 최대 50만 원을 지원한다.
단, 자녀와 동거하는 사용대차 별도 가구 특례대상자, 주민등록상 동일 거주지 내 자녀와 세대를 분리한 독거노인, 동일 사업으로 2년 이내 지원을 받은 가구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높은 물가 인상으로 평소보다 더욱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거가 불안정한 저소득 세대의 주거 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훈 기자(=군산)(return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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