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무한건설환경·예일환경,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기탁
박재현 기자 2024. 1. 9. 1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심상학 무한건설환경 대표와 조성수 예일환경 대표가 지난 8일 '희망 2024 나눔캠페인'을 통해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심상학 대표는 "이번 기부가 지역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군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의료·학습지원, 아동 결식 예방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민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 기대
[예산]심상학 무한건설환경 대표와 조성수 예일환경 대표가 지난 8일 '희망 2024 나눔캠페인'을 통해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 두업체는 관내 건설폐기물 중간처리 업체로 각종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수집·운반해 처리하는 업체다.
심상학 대표는 "이번 기부가 지역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군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의료·학습지원, 아동 결식 예방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예금 보호 한도 '5000만→1억' 상향… 여야 6개 민생법안 처리 합의 - 대전일보
- '세계 최대 규모'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3.6㎞ 전 구간 개방 - 대전일보
- 안철수 "尹 임기 넘기면 더 심한 특검… DJ·YS 아들도 다 감옥" - 대전일보
- 약발 안 드는 부동산 대책…지방은 '무용론' 아우성 - 대전일보
- 가상화폐 비트코인, 사상 첫 9만 달러 돌파 - 대전일보
- 미리 보는 내 연말정산 환급액은?…관련 서비스 15일 개통 - 대전일보
- "방축천서 악취 난다"…세종시, 부유물질 제거 등 총력 - 대전일보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안한다 - 대전일보
- 대학 졸업해도 학자금 못 갚는 청년들… 체납액 급증 - 대전일보
- "요즘 음식점·카페, 이용하기 난감하네" 일상 곳곳 고령자 배려 부족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