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인혁 "군백기 불안하고 조급…타이밍 보고 있다"[인터뷰④]

유은비 기자 2024. 1. 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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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혁이 군입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배우 배인혁은 8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군백기에 대한 솔직한 고민과 생각을 털어놨다.

1998년생인 배인혁은 군입대 이슈가 거론되자 "대중들에게 보이는 공백기가 클수록 자연스럽게 잊히는 직업이다 보니 불안한 생각도 있다. 많은 분께 얼굴과 이름을 알리지 못했고 인정받지 못했다 보니 알게 모르게 조급함은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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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인혁 인터뷰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인혁이 군입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배우 배인혁은 8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군백기에 대한 솔직한 고민과 생각을 털어놨다.

1998년생인 배인혁은 군입대 이슈가 거론되자 "대중들에게 보이는 공백기가 클수록 자연스럽게 잊히는 직업이다 보니 불안한 생각도 있다. 많은 분께 얼굴과 이름을 알리지 못했고 인정받지 못했다 보니 알게 모르게 조급함은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래도 군대 가기 전에 한 작품이라도 더 보여드리고 싶다는 마음은 있다"라며 "군대에 안 가고 싶다는 생각은 전혀 아니지만, 언제 가면 좋을지에 대한 고민은 하고 있다. 최대한 미뤄야지 이런 건 아니지만, 타이밍을 보고 있다"라고 솔직한 답변을 내놓았다.

배인혁은 지난 6일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남자주인공 강태하 역을 맡아 활약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로맨스 판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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