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여신' 미주,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 전달
충북CBS 박현호 기자 2024. 1. 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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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9일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인 미주가 2년 연속으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에도 최고 한도액 500만 원의 1호 고향사랑기부자였던 미주는 올해도 옥천군 첫 최고 한도액 기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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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9일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인 미주가 2년 연속으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에도 최고 한도액 500만 원의 1호 고향사랑기부자였던 미주는 올해도 옥천군 첫 최고 한도액 기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옥천 출신인 미주는 2014년 러블리즈 멤버로 데뷔해 각종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옥천군 관계자는 "미주는 여러 방송에서 자신을 '옥천여신'으로 소개해 고향을 알리는데도 큰 공헌을 하고 있는 자타공인 옥천 최고의 홍보대사로 자리매김했다"며 "올해도 옥천 고향사랑기부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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