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날씨 정보활용한 스마트 관광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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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9일 청주기상지청과 충북 스마트여행 기상융합서비스 고도화 협약을 체결했다.
이 서비스는 청주기상지청에서 3억여원을 투입해 올해까지 3년 동안 추진하는 사업으로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날씨여행 추천 코스, 다양한 기상 예측 정보, 관광지별 날씨, 캠핑·트래킹·라이딩 레저활동 안전지수 등 날씨를 통한 관광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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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9일 청주기상지청과 충북 스마트여행 기상융합서비스 고도화 협약을 체결했다.
이 서비스는 청주기상지청에서 3억여원을 투입해 올해까지 3년 동안 추진하는 사업으로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날씨여행 추천 코스, 다양한 기상 예측 정보, 관광지별 날씨, 캠핑·트래킹·라이딩 레저활동 안전지수 등 날씨를 통한 관광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충북도는 이 서비스를 관광 누리집인 충북나드리를 통해 올해 말까지 정식 운영해 주요 관광지와 호수 둘레길 등의 날씨 관광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일상 뿐만 아니라 관광에도 영향을 주는 날씨 정보를 '충북나드리'를 통해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충북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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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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