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박소연, 다부이앤엠㈜와 전속계약 “전폭적 지원”
하경헌 기자 2024. 1. 9. 17:58
신예 박소연이 다부이앤엠㈜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다부이앤엠 측은 9일 박소연과의 전속계약 사실을 알렸다. 다부이앤엠은 “연기에 대한 열정과 무한한 가능성 그리고 다채로운 모습을 지닌 신예”라고 박소연을 소개했다.
영화 ‘송곳’으로 데뷔한 박소연은 연극 ‘12월23일’ ‘사의 찬미’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중앙대학교 연극학과에 재학 중이다.
드라마로는 웹드라마 ‘사랑의 시작은’ ‘우리의 시작은’ 등에 출연했다. 다수의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박소연이 소속사 계약과 함께 어떤 행보를 뵐지 관심이 모인다.
다부이앤엠 측은 “박소연이 좋은 배우로 성장하고 다양한 작품에서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소연의 소속사 다부이앤엠은 콘텐츠 제작, 배우 매니지먼트를 겸하고 있으며 배우 강다경, 인플루언서 겸 모델 이수미, 가수 겸 배우 도해가 소속돼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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