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앙로지하상가 인수 준비절차 착수…7월부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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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중앙로지하도상가 시설 인계인수를 위한 사전 준비절차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중앙로지하도상가는 지난 1994년부터 현재까지 (사)중앙로1번가운영위원회에서 관리·운영해왔으나 올해 7월 5일자로 사용 협약 기간 만료를 앞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중앙로지하도상가 공개경쟁입찰 및 시설관리공단으로의 관리 전환을 통해 시민 누구나 공유재산인 중앙로지하도상가 내에서 투명한 절차를 거쳐 점포 운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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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중앙로지하도상가 시설 인계인수를 위한 사전 준비절차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중앙로지하도상가는 지난 1994년부터 현재까지 (사)중앙로1번가운영위원회에서 관리·운영해왔으나 올해 7월 5일자로 사용 협약 기간 만료를 앞두고 있다.
시는 현재 역전지하도상가를 관리하고 있는 시설관리공단에 중앙로지하도상가도 통합·운영토록 했다.
시는 이달부터 중앙로지하도상가 운영위원회와 공단 대표단으로 구성된 정례회의를 열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중앙로지하도상가 공개경쟁입찰 및 시설관리공단으로의 관리 전환을 통해 시민 누구나 공유재산인 중앙로지하도상가 내에서 투명한 절차를 거쳐 점포 운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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