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AI·챗GPT' 활용 교육 실시…일반인도 수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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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인공지능융합연구원이 자대 교수·직원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오는 10일 오후 2~5시까지 마이크로소프트, 고우넷과 함께 AI 및 챗GPT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교육은 AI·챗GPT를 활용한 실습 중심으로 3시간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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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2~5시…선착순 30명 모집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세종대 인공지능융합연구원이 자대 교수·직원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오는 10일 오후 2~5시까지 마이크로소프트, 고우넷과 함께 AI 및 챗GPT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유성준 세종대 인공지능융합연구원 원장은 “세종대는 국내 4년제 대학 중에서 가장 먼저 코딩을 의무화했으며 전체 재학생 중 70%가 이공계 학생”이라며 “세종대는 인공지능 분야에서 많은 논문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허범무 고우넷회장 겸 서울상공회의소 성동구 회장은 “2024 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서도 인공지능이 가장 중요한 화두”라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기업만 살아남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번 강의는 수강을 원하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30명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노트북을 지참해야 한다. 세종대 홍보실 메일로 이름, 소속, 연락처를 기재해 신청하면 된다.
김윤정 (yoon9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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