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씨젠갤러리 전시' 지역예술인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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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가 '씨젠갤러리 전시'에 참여할 9명의 지역 작가를 모집한다.
씨젠갤러리는 월별 지역작가들의 개인전으로 진행되며, 4월부터 전시에 참여할 지역 예술작가 공모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만년동 문화예술 허브 구축은 민선 8기 주민과의 약속 사업"이라며 "씨젠갤러리 작품전시를 통해 지역예술인 작품활동 지원과 구민의 문화 향유 증진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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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가 '씨젠갤러리 전시'에 참여할 9명의 지역 작가를 모집한다.
씨젠갤러리는 월별 지역작가들의 개인전으로 진행되며, 4월부터 전시에 참여할 지역 예술작가 공모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선정된 작가는 갤러리에 작품을 전시할 수 있으며, 작품 운반 설치비와 홍보비 지원도 받을 수 있다. 현재는 지역예술인 초대작가전이 진행 중이다.
대전시에 주소를 둔 예술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집 부문은 한국화, 서양화 등 회화 분야다. 제출 서류는 대관신청서(개인정보 이용·동의 포함), 전시계획서, 포트폴리오 등이다.
접수는 22일부터 내달 2일까지 한국민술협회 대전지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지난해 7월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씨젠의료재단, 한국미술협회 대전지회와 협약을 맺고 문화예술 인프라가 갖춰진 만년동 씨젠의료재단 대전충청검사센터에 예술인 창작과 소통을 위한 허브 공간 '씨젠갤러리'를 조성했다.
서철모 청장은 "만년동 문화예술 허브 구축은 민선 8기 주민과의 약속 사업"이라며 "씨젠갤러리 작품전시를 통해 지역예술인 작품활동 지원과 구민의 문화 향유 증진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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