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한유라, 쌍둥이 딸 하와이로 보낸 이유‥애틋한 기러기 부부 일상

이하나 2024. 1. 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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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아내 한유라가 쌍둥이 딸과 하와이 생활을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한유라는 정형돈을 '내편'이라는 이름으로 저장해 애정을 드러냈다.

한유라는 지난 2009년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정형돈은 최근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채널에서 과거 불안장애로 활동을 중단했던 때를 떠올리며 "아내 배포가 엄청 크다. 결혼하고 두 번 쉬었는데 괜찮다고, 쉬라고 하는 거니까 쉬라더라"고 한유라를 향한 고마움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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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유라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정형돈 아내 한유라가 쌍둥이 딸과 하와이 생활을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1월 9일 한유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밥 잘 먹네요? 보고싶고만..어여 오시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식사 중인 남편 정형돈과 영상통화 중인 모습이 담겼다. 한유라는 정형돈을 ‘내편’이라는 이름으로 저장해 애정을 드러냈다.

한유라는 추가 게시물을 통해 쌍둥이 딸이 바다에서 자유롭게 물놀이를 즐기는 뒷모습을 공개했다. 한유라는 “모래가 발에 들어오기만 해도 울었던 초예민 둥이들... 아빠가 너희를 하와이로 보낸 이유”라고 설명했다.

한유라는 지난 2009년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현재는 두 딸과 함께 하와이에 거주 중이며, 정형돈은 한국에 남아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정형돈은 최근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채널에서 과거 불안장애로 활동을 중단했던 때를 떠올리며 “아내 배포가 엄청 크다. 결혼하고 두 번 쉬었는데 괜찮다고, 쉬라고 하는 거니까 쉬라더라”고 한유라를 향한 고마움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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