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주한 러시아대사, 외교부에 신임장 사본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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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오르기 지노비예프 신임 주한 러시아 대사가 오늘(9일) 외교부에 신임장 사본을 제출해 조만간 공식 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한 러시아 대사관은 지노비예프 대사가 김태진 외교부 의전장에게 신임장 사본을 제출했다며 면담은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고 전했습니다.
'아시아통' 외교관으로 분류되는 지노비예프 대사는 러시아 외무부에서 한국과 북한, 중국, 몽골을 담당하는 제1아주국 부국장과 주중국 러시아대사관 참사관 등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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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오르기 지노비예프 신임 주한 러시아 대사가 오늘(9일) 외교부에 신임장 사본을 제출해 조만간 공식 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한 러시아 대사관은 지노비예프 대사가 김태진 외교부 의전장에게 신임장 사본을 제출했다며 면담은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양측은 한러 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공동 의지를 표명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시아통' 외교관으로 분류되는 지노비예프 대사는 러시아 외무부에서 한국과 북한, 중국, 몽골을 담당하는 제1아주국 부국장과 주중국 러시아대사관 참사관 등을 역임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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