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정시 경쟁률 3.71대 1…불어불문학과 14대 1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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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창원대는 2024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570명 모집에 2113명이 지원해 3.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전형별로는 다군 일반 전형이 4.75대 1로 가장 높았고, 가군 일반 전형이 4.12대 1, 다군 일반(실기) 전형이 2.67대 1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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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국립 창원대는 2024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570명 모집에 2113명이 지원해 3.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전형별로는 다군 일반 전형이 4.75대 1로 가장 높았고, 가군 일반 전형이 4.12대 1, 다군 일반(실기) 전형이 2.67대 1 순으로 나타났다.
학과별로는 가군 일반 전형의 불어불문학과가 14대 1, 다군 일반 전형의 경영학과 7.33대 1, 다군 일반 전형의 의류학과 7.00대 1 등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수능 100%를 반영하는 전형과 성인학습자 위주의 전형은 별도의 면접고사 없이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면 된다.
체육학과‧산업디자인학과는 25일, 음악과‧미술학과‧무용학과는 26일 실기고사를 실시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2월 6일 국립창원대 입학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합격자 등록은 2월7~13일이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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