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연중 최대 항공권 할인 ‘찜(JJIM)특가’ 개막

9일 국내선, 10일 국제선 판매 시작…16일 오후 5시까지
3월1일~10월26일 탑승항공권, 위탁수하물 10kg 등 제한
선착순 133명, 특별 이벤트 진행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은 연중 최대 항공권 할인 행사인 ‘찜(JJIM)특가’를 1월9일 오전 10시부터 16일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국내선은 9일, 국제선은 10일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국내선은 3월1일부터, 국제선의 경우 3월31일부터 10월26일까지 탑승하는 항공권이다. 항공권은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다.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마감될 수 있다. 구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과 웹에서만 가능하다.

‘‘찜(JJIM)특가’는 무료로 맡기는 수하물 없이 비행기 안으로 1개의 휴대품(3면 합계 115cm 이내, 무게 10kg 이하)만 들고 가는 조건이기 때문에 여행계획에 맞춰 예매를 해야 한다. 수하물을 맡겨야 한다면 특가 항공권을 예매한 후 ‘사전 수하물 구매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제주항공은 창립 19주년을 기념해 이번 ‘찜(JJIM) 특가’ 판매 기간 동안 매일 19명씩 7일간 선착순 133명에 한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바일 앱으로 항공권 구매할 경우 회원 등급에 따라 할인코드를 제공한다. 신규 회원 가입자라면 중복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호텔과 리조트, 렌터카, 여행상품, 면세점 등 특가 항공권 구매 고객들에게 다양한 제휴 혜택을 제공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