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차례 스토킹 경고 조치에도 또 여성 찾아간 3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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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에 걸쳐 스토킹 관련 경고 조치를 받은 남성이 또 다시 여성이 일하는 가게에 찾아가 경찰에 붙잡혔다.
춘천경찰서는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A씨(30대)를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오후 전 여자친구 B씨가 일하는 춘천시 한 카페를 찾아가 접근한 혐의를 받고있다.
A씨는 신고를 접수 받은 경찰로 부터 지난 5일과 7일 두 차례에 걸쳐 스토킹 반복 시 처벌받을 수 있다는 경고장을 받고도 또 다시 스토킹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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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두 차례에 걸쳐 스토킹 관련 경고 조치를 받은 남성이 또 다시 여성이 일하는 가게에 찾아가 경찰에 붙잡혔다.
춘천경찰서는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A씨(30대)를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오후 전 여자친구 B씨가 일하는 춘천시 한 카페를 찾아가 접근한 혐의를 받고있다.
A씨는 신고를 접수 받은 경찰로 부터 지난 5일과 7일 두 차례에 걸쳐 스토킹 반복 시 처벌받을 수 있다는 경고장을 받고도 또 다시 스토킹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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