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주농협, 과수농가 삼각사다리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8일 능주면 백암리 마을회관에서 복숭아 재배농가 139명을 시작으로, 춘양면 22개 마을 41명, 한천면 18개 마을 20명에게 전달했다.
삼각사다리는 지난해 냉해·호우 피해를 입은 농가 가운데 농작물재해보험을 가입한 조합원에게 지원했다.
백암리의 한 농가는 "노후된 사다리로 작업할때마다 불안했는데 농협에서 삼각 사다리를 지원해 농사짓는데 큰 도움이 될것 같다"고 고마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화순 능주농협(조합장 노종진)은 최근 과수 수확과 가지치기에 필요한 삼각사다리 200개를 복숭아·자두재배 농가에 전달했다(사진).
8일 능주면 백암리 마을회관에서 복숭아 재배농가 139명을 시작으로, 춘양면 22개 마을 41명, 한천면 18개 마을 20명에게 전달했다.
삼각사다리는 지난해 냉해·호우 피해를 입은 농가 가운데 농작물재해보험을 가입한 조합원에게 지원했다.
백암리의 한 농가는 “노후된 사다리로 작업할때마다 불안했는데 농협에서 삼각 사다리를 지원해 농사짓는데 큰 도움이 될것 같다”고 고마워했다.
노종진 조합장은 “농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농사일에 전념할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더욱 힘 쓰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