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최초 개최 동계청소년올림픽, 한국선수단 결단식 개최…선수 102명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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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동계청소년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 결단식이 9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렸다.
결단식엔 이혁렬 한국 선수단장을 비롯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체육회 임원, 참가 종목 및 시도체육회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체육회는 14일 루지와 봅슬레이, 스켈레톤 등 썰매 종목 선수 입촌을 시작으로 14개 세부종목의 153명 한국 선수단(선수 102명·임원 51명)을 파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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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동계청소년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 결단식이 9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렸다.
결단식엔 이혁렬 한국 선수단장을 비롯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체육회 임원, 참가 종목 및 시도체육회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도 축사자로 나서 선수를 격려했다.
동계청소년올림픽은 19일 개막해 2월1일까지 열린다. 이 대회는 경쟁이 아닌 동계 종목 유망주의 화합과 우정의 가치를 내세운다. 매달 순위 집계도 없다.
특히 아시아에서는 처음 열린다. 80여 개국 약 2950여 명의 만 14세~18세 청소년 선수가 7개 종목, 15개 세부 종목에서 81개의 금메달을 두고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 기간 청소년 선수를 위한 교육·문화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도 준비돼 있다.
체육회는 14일 루지와 봅슬레이, 스켈레톤 등 썰매 종목 선수 입촌을 시작으로 14개 세부종목의 153명 한국 선수단(선수 102명·임원 51명)을 파견한다.
‘제2 김연아’로 불리는 피겨 여자 싱글의 신지아(영동중)와 ‘천재 스노보더’ 최가온(세화여중)이 가장 주목받고 있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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