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14개 읍면 순회 '군민과의 대화'… "현장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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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은 군민들과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해 9일 압해읍을 시작으로 2월1일까지 '2024년 군민과의 대화'를 갖는다.
군민과의 대화는 14개 읍면을 순회하며 신안군이 올해 추진하고자 하는 정책 전반에 대한 방향을 설명한다.
박우량 군수와 군의원 등 지역의 각계각층 대표와 읍면별 군민들과 대화를 통해 건의 사항과 애로사항 청취, 각종 현장 방문 등 군민과의 격의 없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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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뉴스1) 김태성 기자 = 전남 신안군은 군민들과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해 9일 압해읍을 시작으로 2월1일까지 '2024년 군민과의 대화'를 갖는다.
군민과의 대화는 14개 읍면을 순회하며 신안군이 올해 추진하고자 하는 정책 전반에 대한 방향을 설명한다.
박우량 군수와 군의원 등 지역의 각계각층 대표와 읍면별 군민들과 대화를 통해 건의 사항과 애로사항 청취, 각종 현장 방문 등 군민과의 격의 없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된다.
군민과의 대화에서 법적 검토와 예산 지원 가능 여부 파악 등이 필요한 건의 사항은 소관 부서에서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검토 결과를 안내할 예정이다.
박우량 군수는 "군민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 세계 최고의 경쟁력 있는 섬으로 가꾸어 가겠다"고 말했다.
hancut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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