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러 '파상 공습'에 대공 미사일 동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유리 이흐나트 우크라이나 공군 대변인은 이날 TV 방송에 출연해 "우크라이나는 최근 발생한 3번의 공격에 (무기) 비축량 상당 부분을 사용했다"고 말했습니다.
작년 12월 29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개전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의 폭격을 감행한 이후 양국은 새해 들어서도 공습을 주고받으며 화력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전날에도 러시아군의 공습에 대응해 순항미사일 18기, 샤헤드 무인기(드론) 8대 등을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이 최근 잇따르는 러시아군의 대규모 공습에 대응하다 대공 무기가 부족해졌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유리 이흐나트 우크라이나 공군 대변인은 이날 TV 방송에 출연해 "우크라이나는 최근 발생한 3번의 공격에 (무기) 비축량 상당 부분을 사용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공 유도 미사일이 부족한 것은 분명하다"고 털어놨습니다.
작년 12월 29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개전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의 폭격을 감행한 이후 양국은 새해 들어서도 공습을 주고받으며 화력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전날에도 러시아군의 공습에 대응해 순항미사일 18기, 샤헤드 무인기(드론) 8대 등을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이종훈 기자 whybe0419@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버스에서 갑자기 쓰러진 남성…소지품에서 나온 결정적 단서 [스브스픽]
- "손님상 나갔으면 아찔, 새우젓에서 어떻게 이게 나오냐"
- 한동훈 아동학대 현장 즐겼다?…아이 얼굴까지 공개한 유튜버 [자막뉴스]
- '머리카락 자르고 구타' 결혼 두 달 만에 아내 살해한 남편…징역 18년
- [Pick] '횡령만 3번째'…회삿돈 9억 생활비로 펑펑 써댄 경리, 수법 보니
- 중국서 퇴짜 맞은 일본 가리비…한국 온다더니 결국 [스브스픽]
- [포착] 출퇴근길 지하철 4호선 한 칸, 내일부터 '의자 싹 사라진다'
- 임영웅 콘서트 대기 중 쓰러진 팬…가족 마음 울린 '완벽한 후속 조치'
- "진짜 신제품으로 나올 줄은"…백혈병 환아 부모가 전한 감동 사연
- "볼 일 보기 전 미리"…전철역 화장실 '공용휴지' 갑론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