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예산 대설주의보…내일까지 최대 8㎝ 눈

김종서 기자 2024. 1. 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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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예보된 가운데 충남 일부 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졌다.

대전지방기상청은 9일 오후 5시를 기해 충남 천안과 아산, 예산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충남 내륙을 중심으로 약 1㎝의 적설량을 기록한 가운데 오는 10일까지 특보가 발효된 지역을 중심으로 3~8㎝ 눈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과 충남 공주, 논산, 금산, 부여, 청양, 계룡에는 9일 오후 6시 이후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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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곳곳 예비특보
오전 대전 서구에서 시민들이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 2021.1.18/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예보된 가운데 충남 일부 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졌다.

대전지방기상청은 9일 오후 5시를 기해 충남 천안과 아산, 예산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충남 내륙을 중심으로 약 1㎝의 적설량을 기록한 가운데 오는 10일까지 특보가 발효된 지역을 중심으로 3~8㎝ 눈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과 충남 공주, 논산, 금산, 부여, 청양, 계룡에는 9일 오후 6시 이후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대전기상청은 기온에 따라 5~20㎜의 적은 비가 내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kjs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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