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3개항, 해수부 어촌신활력 공모에 선정
이상헌 기자(mklsh@mk.co.kr) 2024. 1. 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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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 수산항, 고성 오호항, 삼척 갈남항이 해양수산부 어촌신활력증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강원도는 3개 항이 어촌신활력증진 공모에 선정돼 총 사업비 총 396억원(4년)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고성 오호항에는 먹거리 및 어촌살이 스테이션 신축 사업 등이 추진된다.
이번 공모는 어촌생활권 규모와 특성에 따라 경제플랫폼, 생활플랫폼, 안전인프라 등 3개 유형으로 나눠 진행돼 전국에서 31개 항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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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수산·고성 오호·삼척 갈남
시설 신축·방파제 보강 등 지원
시설 신축·방파제 보강 등 지원
강원도 양양 수산항, 고성 오호항, 삼척 갈남항이 해양수산부 어촌신활력증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강원도는 3개 항이 어촌신활력증진 공모에 선정돼 총 사업비 총 396억원(4년)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양양 수산항에는 주차장과 숙박 등 복합시설과 창업창작센터가 신축된다. 또 인근 리조트와 연계한 산책로 등도 조성된다.
고성 오호항에는 먹거리 및 어촌살이 스테이션 신축 사업 등이 추진된다. 삼척 갈남항은 방파제 보강, 마을공원 개선 등이 이뤄진다.
이번 공모는 어촌생활권 규모와 특성에 따라 경제플랫폼, 생활플랫폼, 안전인프라 등 3개 유형으로 나눠 진행돼 전국에서 31개 항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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