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째 작품 안 한 박신양, 배우 아닌 화가로 '뉴스룸'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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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이 배우가 아닌 화가 자격으로 JTBC '뉴스룸'에 출연했다.
9일 박신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tbc 뉴스룸? Q: 거기 왜 나간 거야 A: 월요일은 미술관이 휴관이라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신양이 JTBC '뉴스룸' 세트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신양이 출연한 '뉴스룸'은 오는 14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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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이 배우가 아닌 화가 자격으로 JTBC '뉴스룸'에 출연했다.
9일 박신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tbc 뉴스룸? Q: 거기 왜 나간 거야 A: 월요일은 미술관이 휴관이라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신양이 JTBC '뉴스룸' 세트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검정 정장 차림의 박신양은 JTBC 강지영 앵커와 함께 인증샷을 찍기도 했다.
박신양은 이번 방송에서 최근 연 자신의 첫 전시회를 언급할 것으로 보인다. 박신양은 지난해 12월19일부터 경기 평택시 엠엠아트센터에서 '제3의 벽' 전시를 개최 중이다. 그는 10년간 그린 그림 400여점 중 131점을 추려 전시한다.
앞서 박신양은 2021년 국립 안동대학교 일반대학원 미술학과 서양화 전공 석사과정에 지원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박신양이 출연한 마지막 작품은 2019년 방영된 KBS2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이다. 박신양이 출연한 '뉴스룸'은 오는 14일 방송된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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