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정시 경쟁률 4.67대1 3곳중 1곳 '사실상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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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경쟁률이 3대1에 미치지 못해 사실상 미달로 평가받는 대학이 전체의 30%를 넘어섰다.
대입 정시모집에서는 수험생 1명이 가·나·다군에 1개씩 최대 3개 대학에 지원할 수 있기 때문에 중복 합격자의 이탈을 고려해 경쟁률이 3대1에 미치지 못하는 대학은 사실상 미달 상태에 놓인 것으로 간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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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경쟁률이 3대1에 미치지 못해 사실상 미달로 평가받는 대학이 전체의 30%를 넘어섰다.
종로학원은 9일 전국 188개 대학의 정시모집 원서 접수 결과를 분석한 결과 전국 평균 경쟁률은 4.67대1로 지난해(4.61대1)와 비슷한 수준이었고 경쟁률이 3대1 이하인 대학은 59개교(31.4%)였다고 밝혔다.
대입 정시모집에서는 수험생 1명이 가·나·다군에 1개씩 최대 3개 대학에 지원할 수 있기 때문에 중복 합격자의 이탈을 고려해 경쟁률이 3대1에 미치지 못하는 대학은 사실상 미달 상태에 놓인 것으로 간주한다. 59개 대학을 권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4개교, 경인권 3개교, 비수도권 52개교 등으로 지방대 비율이 88.1%에 달했다.
[이용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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