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金사과 이어 계란값도 폭등…설 물가 비상

이승환 기자(presslee@mk.co.kr) 2024. 1. 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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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를 비롯한 과일 가격이 치솟는 가운데 계란 가격도 한 판에 7000원대로 올라서면서 설 연휴를 앞두고 밥상물가에 비상이 걸렸다. 차례상에 올라가는 다른 과일인 배와 단감 가격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이달 말 설 연휴 식품물가 안정 대책을 내놓을 계획이다. 9일 서울의 한 마트에서 고객이 계란을 고르고 있다. 이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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