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 大기획' 박지현, 뜻밖의 첫사랑 최초 고백 [TV스포]

서지현 기자 2024. 1. 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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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 大기획' 박지현이 첫사랑을 고백한다.

이날 박지현과 김의영은 '데스매치' 상대로 만난다.

박지현은 장윤정의 '첫사랑'을 선곡, 아련하고 풋풋했던 첫사랑의 감정을 끌어올린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OST 인 'I believe'에 맞춰 내래이션을 시작한 박지현은 생각지도 못했던 누군가를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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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 大기획 박지현 / 사진=TV조선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화요 大기획' 박지현이 첫사랑을 고백한다.

9일 TV조선 신년 맞이 '화요 大기획' 6부작 중 두 번째로 '트롯 유랑 극장' 특집이 방송된다. 이날 송민준, 윤준협, 설하윤, 김혜영이 출연해 '미스&미스터'들과 마스터의 선택을 받기 위해 '데스매치'를 벌인다.

이날 박지현과 김의영은 '데스매치' 상대로 만난다. 박지현은 장윤정의 '첫사랑'을 선곡, 아련하고 풋풋했던 첫사랑의 감정을 끌어올린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OST 인 'I believe'에 맞춰 내래이션을 시작한 박지현은 생각지도 못했던 누군가를 언급한다.

또한 강진의 '화장을 지우는 여자'를 선곡한 김의영은 실시간으로 화장을 지우는 퍼포먼스를 예고한다. 김의영의 용기있는 도전에 모든 '미스'들이 "괜찮은거야?"라면서 한마음으로 걱정하지만 김의영은 민낯 퍼포먼스로 반전 매력을 제대로 드러낸다.

김태연은 박지현을 향한 일편단심을 드러낸다. 모든 '미스터'들을 삼촌이라고 부르는 김태연이 오직 박지현에게만 '오빠' 호칭을 쓴다.

그러나 김태연은 진해성에게는 상상도 못한 호칭을 사용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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