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윤 대통령 "선제적 시정·어젠다 세팅…개혁정부 돼야"

구하림 2024. 1. 9. 17:2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9일) 비공개 국무회의에서 '개혁 정부'를 거듭 강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복수의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여론의 지적을 받은 뒤 고치지 말고 선제적으로 시정할 것은 시정하고, 어젠다 역시 끌려가지 말고 끌고 오라"며 "올해는 개혁 정부를 목표로 구체적 실천에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이들은 연합뉴스TV와의 통화에서 "국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돼야 한다는 취지로 개혁 정부를 재차 강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 역시 별도 발언을 통해 "특히 민생 관련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국민께 알려야 한다"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윤석열대통령 #국무회의 #대통령실 #개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