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나국주 교수, 대한폐암학회장에 선출

변재훈 기자 2024. 1. 9. 17: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심장혈관흉부외과 나국주 교수가 대한폐암학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고 9일 밝혔다.

대한흉부외과학회 상임이사와 교육위원장, 대한흉부외과학회장, 대한흉부종양외과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대한폐암학회는 지난 25년간 폐암의 진단·치료를 선도하는 학회로서 내과와 흉부외과, 방사선종양학과, 병리학과,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기초의학 등 다양한 전문가 집단으로 꾸려져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순=뉴시스]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심장혈관흉부외과 나국주 교수가 대한폐암학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고 9일 밝혔다.(사진=화순전남대병원 제공) 2024.01.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화순=뉴시스] 변재훈 기자 =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심장혈관흉부외과 나국주 교수가 대한폐암학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고 9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까지 1년이다.

나 교수는 우수한 암 치료 성과와 연구 실적 등으로 저명하다. 대한흉부외과학회 상임이사와 교육위원장, 대한흉부외과학회장, 대한흉부종양외과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대한폐암학회는 지난 25년간 폐암의 진단·치료를 선도하는 학회로서 내과와 흉부외과, 방사선종양학과, 병리학과,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기초의학 등 다양한 전문가 집단으로 꾸려져 있다.

특히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환우·국민에게 폐암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왕성한 학술 활동과 국제학회도 개최하고 있다.

나 교수는 "학회가 역사적으로 양적, 질적으로 큰 발전을 거듭해온 만큼 책임감을 갖고 학회 발전과 학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