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영월·정선·강원남부 대설주의보

이채윤 2024. 1. 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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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9일 오후 5시를 기해 태백·영월·정선군평지·강원남부산지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원주·횡성·홍천군평지·평창군평지·강원 중부산지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한편 기상청은 철원·화천에 내렸던 대설주의보를 9일 오후 2시를 기해 해제했고, 춘천에 내렸던 대설주의보를 이날 오후 4시를 기해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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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철원·화천은 대설주의보 해제
▲ 춘천,화천, 평창. 횡성, 홍천, 원주,철원 등 도내 내륙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9일 춘천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운행을 포기한 차량들이 서있다. 김정호

기상청은 9일 오후 5시를 기해 태백·영월·정선군평지·강원남부산지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원주·횡성·홍천군평지·평창군평지·강원 중부산지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한편 기상청은 철원·화천에 내렸던 대설주의보를 9일 오후 2시를 기해 해제했고, 춘천에 내렸던 대설주의보를 이날 오후 4시를 기해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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