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용 재판서 알리바이 위증교사 혐의’ 이재명 대선 캠프 관계자들 구속영장

현화영 2024. 1. 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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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 1부(강백신 부장검사)는 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상황실장 등을 지낸 박모씨와 서모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4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원장을 지낸 이모씨에게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사진)의 재판에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한 '거짓 알리바이'를 증언해달라고 부탁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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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이 대표 대선대위 상황실장 지낸 박모씨 등 2명에 청구
연합뉴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 1부(강백신 부장검사)는 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상황실장 등을 지낸 박모씨와 서모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4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원장을 지낸 이모씨에게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사진)의 재판에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한 ‘거짓 알리바이’를 증언해달라고 부탁한 혐의를 받는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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