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AI 영재고법’ 통과…법적 근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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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인공지능 영재고등학교, 'AI 영재고'를 설립하기 위한 광주과학기술원법 개정안이 오늘(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AI 영재고를 설치하고 운영할 수 있는 법적인 근거가 마련됐습니다.
정원 150명의 광주 AI 영재고는 매년 학생 50명을 전국 단위로 모집할 계획이며, 인공지능 융합 교과가 편성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올해 AI 영재고 건축 설계를 시작하고 2025년에 공사를 시작해 2027년 3월에 개교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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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에 인공지능 영재고등학교, ‘AI 영재고’를 설립하기 위한 광주과학기술원법 개정안이 오늘(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AI 영재고를 설치하고 운영할 수 있는 법적인 근거가 마련됐습니다.
정원 150명의 광주 AI 영재고는 매년 학생 50명을 전국 단위로 모집할 계획이며, 인공지능 융합 교과가 편성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올해 AI 영재고 건축 설계를 시작하고 2025년에 공사를 시작해 2027년 3월에 개교한다는 방침입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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