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 브랜드 '밀리원', 설날 선물세트 2종 신규 출시

사진제공='밀리원'

삼계탕, 무뼈 매운 닭발, 훈제치킨 등 다양한 닭고기 브랜드로 알려진 간편식 브랜드 '밀리원'이 2024년 설날을 맞이하여 명절 선물세트 2종을 출시했다.

해당 선물세트는 실속형인 3호(31,900원)와 스페셜형인 5호(62,900원)로 나눠져 있으며 삼계탕, 훈제치킨, 무뼈 매운닭발 등 지난 한해동안 밀리원 판매 베스트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트 구매시 시중가 대비 3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밀리원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밀리원'은 사육부터 도계, 가공까지 원스톱 가공시스템을 갖춘 주식회사 티와이(대표 김재곤)의 자사 브랜드로서 자체 생산을 통해 원가를 줄이고 신선도를 높여 소비자들에게 가성비를 만족시키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다.

티와이는 충남 예산에 위치한 5,400평 규모의 도계장에 신선한 닭고기 생산을 위해 워터칠링과 에어칠링 이중 온도 관리 시스템을 적용하였으며 삼계 전용 라인을 구성하여 안정적이고 위생적인 최신의 자동화 설비를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염지, 배합부터 포장까지 자동화 라인을 구축하고 금속/이물검사, 멸균설비를 활용하여 안전성을 높여 신선함을 자랑하고 있다.

주식회사 티와이는 닭고기 대중화라는 이념으로 2015년 11월에 설립되어 올해 연매출 720억을 예상하고 있다.

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