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억 로또 1등 주인 나타났다, 어느 동네?…15억 당첨자는 아직도 오리무중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cap@mk.co.kr) 2024. 1. 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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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억원에 달하는 로또복권 1등에 당첨된 주인이 지급 마감 기한 40일을 앞두고 당첨금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복권수탁사업자인 동행복권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1054회 로또 1등 수동 당첨자 1명이 미수령 당첨금 31억4792만원을 찾아갔다.

1050회차 당첨금 미수령 1등 로또 당첨 번호를 판매한 곳은 인천 중구 연안부두로에 있는 '라이프마트'로 구매 방식은 자동, 당첨금 지급기한은 오는 1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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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동행복권]
31억원에 달하는 로또복권 1등에 당첨된 주인이 지급 마감 기한 40일을 앞두고 당첨금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복권수탁사업자인 동행복권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1054회 로또 1등 수동 당첨자 1명이 미수령 당첨금 31억4792만원을 찾아갔다.

판매점은 경기 화성시의 ‘한방 복권방’이었으며, 지급기한 만료일은 내달 12일이었다.

이와 별개로 지난해 1월 14일 추첨한 1050회차에서 1등에 당첨된 17명 중 1명은 여전히 당첨금 15억3508만원을 찾아가지 않았다.

1050회차 당첨금 미수령 1등 로또 당첨 번호를 판매한 곳은 인천 중구 연안부두로에 있는 ‘라이프마트’로 구매 방식은 자동, 당첨금 지급기한은 오는 15일이다.

로또복권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복권기금법에 따라 복권기금으로 전액 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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