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명품 760만 원어치 입고 튄 외국인, 명품 650만 원어치 또 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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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시내 백화점에서 명품 의류를 훔친 20대 외국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이 외국인 남성은 체포 9일 전에도 같은 백화점을 찾아 명품 의류를 훔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29일 한 명품 매장에서 760만 원 상당의 가죽점퍼를 훔쳐 용의 선상에 올랐는데, 9일 뒤인 이달 7일 같은 백화점의 다른 매장에서 650만 원 상당의 양복을 훔치다가 덜미를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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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시내 백화점에서 명품 의류를 훔친 20대 외국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이 외국인 남성은 체포 9일 전에도 같은 백화점을 찾아 명품 의류를 훔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외국인 남성 A 씨를 절도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습니다.
지난 7일 오후 6시쯤 서초구의 한 백화점 명품관에서 옷을 훔친(절도) 혐의로 남미 출신 남성 A 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29일 한 명품 매장에서 760만 원 상당의 가죽점퍼를 훔쳐 용의 선상에 올랐는데, 9일 뒤인 이달 7일 같은 백화점의 다른 매장에서 650만 원 상당의 양복을 훔치다가 덜미를 잡혔습니다.
A 씨는 당시 범행을 목격한 매장 직원의 신고로 덜미를 잡혔습니다.
A 씨는 관광 목적으로 한국에 입국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경찰은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김성화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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