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소식] 거리 풍경 담아낸 기획 전시전 개최

정다움 2024. 1. 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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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거리 풍경을 담아낸 '거닐다. 내 맘에 그리다, 남구' 기획 전시전이 오는 27일까지 남구 양림동 펭귄마을 거점예술여행센터에서 열린다.

새해를 맞아 남구에서 마련한 전시전으로, 남구에서 활동하는 창조문화예술협회 소속 주민 40여명의 도시형 스케치 작품 100여점이 전시된다.

남구 관계자는 9일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남구 내 아름다운 장소를 주민들에게 알리고 공유하기 위해 전시회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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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청사 [광주 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광주 거리 풍경을 담아낸 '거닐다. 내 맘에 그리다, 남구' 기획 전시전이 오는 27일까지 남구 양림동 펭귄마을 거점예술여행센터에서 열린다.

새해를 맞아 남구에서 마련한 전시전으로, 남구에서 활동하는 창조문화예술협회 소속 주민 40여명의 도시형 스케치 작품 100여점이 전시된다.

여행센터 1관에서는 양림동 근대역사 문화유산을 소재로 한 작품이, 2관에는 동네 곳곳의 모습을 간추려 담은 작품이 각각 선보인다.

남구 관계자는 9일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남구 내 아름다운 장소를 주민들에게 알리고 공유하기 위해 전시회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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